곡성군이 지방채 93억 원을 모두 상환하고 전남에서 8번 째 빚 없는 지자체가 됐습니다.
민선6기 시작 당시 93억 원의 빚이 있었던 곡성군은 경상경비 절약과 각종 기금 정비를 통해 어제(10일) 28억원을 마지막으로 갚으면서, 빚 없는 지자체에 합류했습니다.
2022년까지 분할 상환하려던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면서 5천만 원의 이자비용도 절감하게 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