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7일 오전 귀국합니다.
오늘(6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치른 우리나라 선수단은 경기를 마친 뒤 숙소에서 하루 동안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들은 7일 오전 8시 항공편을 통해 카타르를 출발해 저녁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의 초청을 받은 우리나라 선수단은 귀국 다음 날인 9일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고 환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등 해외파 선수들은 귀국 이후 한동안 국내에서 휴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활동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은 월드컵이 끝난 뒤인 오는 26일 재개됩니다.
이강인이 뛰고 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29일, 김민재가 뛰는 이탈리아 세리에A와 이재성ㆍ정우영이 활약 중인 독일 분데스리가는 다음 달 리그가 다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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