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광주방송이 지난해 말 방송한 다큐멘터리 '옥매산 그 아픔을 넘어'가 2018 한국민영방송대상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일제 강점기 백여 명의 노동자가 숨진 해남 옥매광산 유족들의 슬픈 사연을 담은 다큐멘터리 '옥매산 그 아픔을 넘어'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위로하고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사회적 반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큐멘터리 '옥매산 그 아픔을 넘어'는 오는 17일 오후 4시 sbs를 통해 전국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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