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고 있는 철도여행 '내일로' 관광객을 유치 위해 곡성군이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곡성군은 내년 2월까지 곡성을 방문하는 만 25세 이하 '내일로' 티켓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군과 협약을 체결한 숙박업소 7곳에 묵을 경우 만 원을 지원하고,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와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이용료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기차마을 입장권 소지자들은 현재 무료체험을 실시하는 곡성관광택시를 타고 침실습지와 대황강 출렁다리 등 곡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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