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사 국제 크루즈선인 '씨번 써전호'가 여수항을 찾았습니다.
'씨번 써전호'는 승객과 승무원 등 870명을 태우고 어제 오전 여수항에 입항했으며 이들은 9시간 동안 여수에 머물며 오동도와 이순신광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습니다.
올해 여수항에는 총 3항차의 크루즈 입항이 예정돼 있으며, 여수시는 하반기에 크루즈 1척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선사 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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