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산사태 피해를 입은 여수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본 여수 노인요양시설 하얀연꽃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지시한 뒤 인근 초등학교와 은혜요양병원 등으로 긴급 대피한 어르신 60여 명의 안전을 살펴봤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비탈이 무너져 내려 하얀연꽃 건물 1층을 덮치면서 어르신과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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