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량 전국 2위인 전남의 신재생에너지원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21일) 여수에서 열린 여수기후변화포럼에서 박기영 순천대 교수는 철강·화학산업이 집중된 전남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충남에 이어 전국 2위라며 서부권은 수소기반 선박 생산 클러스터로, 동부권은 블루수소 기반 철강·화학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오늘 포럼은 여수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맡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7:51
'내 땅 아니지만'..오래 사용했다면 '법적 보호' 받을 수 있어
2024-09-30 17:19
14살 미성년 남제자와 성관계 한 30대 女 학원장 중형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2024-09-30 15:55
빙그레 "메로나 고유 포장 보호받아야"..법정공방 계속
2024-09-30 15:28
'연인 2명 사상' 외제차 운전자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