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틀째 광주.전남 '매타버스'.."민심잡기 행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광주.전남 방문 이틀째인 오늘도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어제(26) '매주 타는 민생버스, 매타버스' 지역 순회 첫 일정으로 목포와 신안을 찾은 이 후보는 오늘은 장흥토요시장을 방문해 상인을 만난데 이어 강진에서는 국민 반상회를 열고 지역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오후에는 광양으로 이동해 항만 육성 정책을 발표하고, 순천 연향상가 패션거리와 여수 관광명소인 낭만포차 거리를 걸으며 청년들과 지역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늘 일정에는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도 동행해 바닥 민심 다지기에 힘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