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이 여수로 임시 생활터전을 옮겼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8월 입국한 뒤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 생활을 했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 391명의 임시 생활터전을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으로 정하고, 27일 입소식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여수에서 앞으로 넉 달간 한국사회 정착에 필요한 교육 등 준비를 마친 뒤, 자유로운 취업활동이 가능한 거주 체류자격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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