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침몰하는 차량에서 2명을 구조해 의상자로 선정된 여수시민 김진운씨에게 증서와 보상금이 전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0년 1월, 여수시 소호동 앞 바다에 빠진 1톤 트럭에서 2명을 구조하다가 무릎연골 등이 손상돼 3차례나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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