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숙소로 사용 중이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젯(17)밤 10시 40분쯤 광주시 용두동의 한 화훼단지에서 외국인노동자 숙소로 이용되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외국인노동자 1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주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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