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 간부와 밀접 접촉한 동료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10일 광주경찰청 제2기동대 소속 간부가 감염경로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 접촉한 경찰 동료 14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잠복기 등을 고려해 오는 18일까지 자가격리토록 조치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간부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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