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동창생 수십명이 명의를 도용당해 위장 고용에 이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역 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취업한 적이 없는 제조업체에서 급여를 받은 근로소득이 세무당국에 접수된 경위를 밝혀달라는 고소장 접수와 수사 민원 상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광주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경찰은 해당 업체와 피해자들을 상대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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