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화물칸 정리를 위해 선체 우현을 절단해
크레인으로 끄집어 내는 작업이 이뤄집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선체조사위와 협의를 통해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세월호 선미 우현을
절단해 크레인으로 차량 등 화물을 끄집어 내는 방안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지난 24일 화재처럼 화물칸에 남아 있는
기름 찌꺼기로 인한 화재가 우려됨에 따라
구조의 안정성과 화재 위험 등에 대한
기술 자문을 거쳐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랭킹뉴스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2025-08-19 11:22
아파트 화재로 170여 명 한밤중 대피...40대 남성 "내가 불 질렀다" 횡설수설
2025-08-19 11:21
후배 조직원 허벅지에 야구방망이로 '줄빠따' 친 조폭 실형
2025-08-19 10:13
전남도청 '공문 위조 숙박 예약 사기' 주의 요망
2025-08-19 09:50
영암서 승용차와 충돌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