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지하수가 고갈된 전남 5개 산간 도서 마을에 식수가 공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재해구호협회와 제주 개발공사의 도움을 받아 보성 득량면 호동마을과 진도 조도면 대마마을 등 5곳의 산간, 도서 마을 2백 14가구에 생수 13톤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 광역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산간, 도서 지역은 가뭄 때가 되면 식수난을 겪지만 지하수 개발 등의 대책은 예산 문제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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