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인양 지연 의혹을 조사 범위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놓고 본격적으로 논의에 들어갑니다.
선조위는 내일(23) 목포 신항에서 6차 전원위원회, 3차 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세월호 인양이 결정되고 3년이 지난 뒤에 인양이 이뤄진 경위와 선체 훼손 등 인양 과정을 둘러싸고 불거진 의혹에 대해 조사를 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선조위는 인력과 조직 구성 등을 마치고 미수습자를 찾는 객실 수색이 완료되는 이번달 말부터 본격적인 선체 조사와 진상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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