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빈 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40대가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2천 7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조모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조씨는 자신이 거주했던 주택가 빈 집을 미리 파악한 뒤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은 물론 홍삼과 생필품까지 싹쓸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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