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어획물을 훔친 50대가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3일부터 최근까지 여수시 국동항에 계류 중인 어선에 침입해 낙지 백60마리를 훔치는 등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백 30만 원의 어획물을 훔친 혐의로 53살 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유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8-16 08:28
멀쩡한 건물서 자재 뜯어가고 "재시공 절차" 변명한 60대
2025-08-16 07:23
청주서 아파트 '붕괴 위험' 신고…한밤중 주민 수십명 대피
2025-08-16 06:48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 등에서 불…1명 사망·1명 중상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