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수감된 50대 남성에게서 실탄 3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벌금 미납으로 붙잡힌 54살 김 모 씨를 수감하는 과정에서 김씨의 바지 주머니에서 총알 3발을 발견됐다는 교도소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발견된 실탄은 3.8구경 권총 실탄으로 우리 군*경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수출용 총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8-16 08:28
멀쩡한 건물서 자재 뜯어가고 "재시공 절차" 변명한 60대
2025-08-16 07:23
청주서 아파트 '붕괴 위험' 신고…한밤중 주민 수십명 대피
2025-08-16 06:48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 등에서 불…1명 사망·1명 중상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