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억 원대 규모의 불법 인터넷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한 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2년부터 목포시 영해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573억 원 규모의 돈이 오간 불법 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51살 문 모 씨 등 운영자 3명을 구속하고 이용자 7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 등은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해
판돈의 5% 가량인 28억 여 원을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8-16 08:28
멀쩡한 건물서 자재 뜯어가고 "재시공 절차" 변명한 60대
2025-08-16 07:23
청주서 아파트 '붕괴 위험' 신고…한밤중 주민 수십명 대피
2025-08-16 06:48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 등에서 불…1명 사망·1명 중상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