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가 없는 신안군에 경찰서가 신설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신안경찰서를 암태면 단고리에 짓기로 결정하고
내년 초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은 바다와 육지의 면적이 서울의 22배에
달할 정도로 넓지만 그동안 경찰서가 없어
치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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