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변환 한미합작사업 갬코와 관련한 강운태 전 광주 시장과 시민위원회 간의 고발전이 양 측 모두 무혐의로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시민위원회가 지난 2015년 9월 검찰에 갬코 사업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한 강 전 시장에 관한 건과 강 전 시장 측이 다시 무고 혐의로 시민위를 고발한 건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5기 광주시가 추진한 갬코사업은 광주시가 미국의 한 업체에게 사기를 당해 투자금 106억원을 날린 사건으로, 검찰의 이번 무혐의 처분 관련 사법적 처리는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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