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달아난 지명수배자, 64시간 만 검거

    작성 : 2017-01-27 18:15:26

    경찰서에서 달아난 지명 수배자가 64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1시쯤 경찰 조사를 앞두고 도주한 45살 윤 모씨를 오늘 오후 5시쯤 광주 신가동에서 붙잡아 긴급 체포했습니다.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중이던 윤 씨는 광주시 치평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경찰서로 호송됐지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나간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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