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광주 세방산업이 일부 공정을하남에서 평동으로 옮깁니다.
광주 하남산단에 있는 세방산업은 광주시 검증위원회로부터 주변 주거지역에 트리클로로에틸렌 측정값이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보고서를 받았지만, 하남지구가 확장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격리판 제조공정을 하남산단에서 평동공단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하남산단 주변에는 2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오는 2018년에는 하남 3지구의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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