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불법 현수막' 건설사 과태료 폭탄

    작성 : 2017-01-24 16:39:27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내건 건설사들에 대해 2억 원이 넘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지난 10일부터 불법 광고물 집중단속을 벌여 현수막과 벽보 등 천 2백여 점을 수거하고,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내건 3개 건설사에 대해 2억5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남구청은 고질적인 불법 광고물 문제 해결을 위해 건축 허가와 승인 등에 대한 제재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