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갈등' 광산구청, 광주시에 재심 예정

    작성 : 2017-01-18 15:34:55

    중금속 우레탄을 철거하는 비용으로 재난기금을
    사용했다가 징계를 받은 광산구청이 행정 감사 재심사를 신청합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해 8월 재난기금 1천 2백만 원을 사용해 학교 운동장에 깔린 중금속 우레탄 트랙을 교체했다는 이유로 담당 공무원과 구청장에게 경징계를 내린 광주시에 대해
    행정 감사 재심의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이번 행정 재심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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