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산시장 화재는 예고된 참변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처음 시작된 점포를 포함해 4곳을 집중 조사한 결과 전선이 끊어진 흔적을 다수 발견했고, 배선도 비정상적으로 복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전이나 과부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현장에서 수거한 전선 20개를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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