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산단 공장서 화재..재산피해 8천만 원

    작성 : 2017-01-13 05:33:06

    광주 하남산단 공장에서 불이 나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오선동 46살 진 모 씨의 냉장고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부품 가공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공 기계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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