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주택에서 천만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주부 등 1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영광군 법성면의 한 주택에 도박장을 개설하고 속칭 '도리짓고땡' 화투 도박을 벌인 혐의로 주부 48살 선 모 씨와 택시운전기사 등 1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천만 원과 화투 18상자를 압수하고, 도박장 개설 혐의를 받고 있는 선 씨 등을 상대로 상습도박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랭킹뉴스
2025-06-18 20:27
동일고무벨트 부산공장 화재..소방관 1명 중상
2025-06-18 18:08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 촉구"..이스라엘, 대규모 폭격
2025-06-18 17:06
'내가 제니 아빠' 주장하며 책까지 낸 남성..법원 "전량 폐기"
2025-06-18 17:02
"극심한 악취" 가축분뇨 시설서 작업자 줄줄이 쓰러져..1명 사망
2025-06-18 15:45
"여왕벌이 없다"며 양봉업자 살해·암매장한 70대..징역 20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