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고속도로 숲세상 벨트 조성

    작성 : 2016-12-30 18:19:28

    보성군이 고속도로 주변에 나무를 심는 숲세상 벨트를 조성했습니다.

    보성군은 고속도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목포-광양 간 고속도로 사이 7곳에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소나무와 차나무, 단풍나무 등 10개 품종, 5만 9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보성군은 '숲속의 전남’현장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어 전국 산림행정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