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광주 우치동물원도 내일(20) 부터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우치공원사무소는 서울대공원에서 사육해온 황새가 잇따라 폐사하는 등 전국적으로 AI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내일부터 동물원을 임시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우치동물원은 구제역과 AI가 동시에 발생한 지난 2011년 46일간 문을 닫은 바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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