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월호 특위, 팽목항 찾아 인양작업 참관

    작성 : 2016-12-19 17:11:45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위 소속 의원들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미수습자 가족을 면담하고 인양작업을 참관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희생자 분향에 이어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과 의혹 유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가족들과 현장을 방문해 인양작업 상황과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해수부는 선수에 이은 선미의 리프팅 빔 설치가
    단단한 지반과 강한 조류 탓에 당초 계획했던 9월보다 석 달 가량 늦게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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