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피의자가 광양에서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25살 강 모 씨를 광양의 한 원룸에서 붙잡아 긴급체포했습니다.
강 씨는 어제 오후 3시 40분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식당에서 자신의 어머니 61살 박 모 씨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랭킹뉴스
2025-06-19 22:41
"약초 캐려고"..군부대 철조망 훼손하고 무단 침입한 60대 붙잡혀
2025-06-19 21:19
"축구화로 발길질..학교는 방치, 학폭위는 화해 강요"
2025-06-19 20:22
서울 중학교서 수돗물 마신 학생들 복통 호소..역학조사
2025-06-19 17:46
尹, 3차 출석 요구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신청 협의 중"
2025-06-19 16:07
김건희 여사 입원 병원서 '마약 신고·치킨 배달' 소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