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요즘 여수 앞 바다에서는 문어낚시가 한창입니다.
짜릿한 손맛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문어 낚시꾼들이 여수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여수시 오천동 앞 바답니다.
문어잡이에 나선 낚싯꾼들이 낚싯배마다
가득합니다.
저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입질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고,
(#이펙트)
갈색 문어가 몸을 꿈틀거리며 올라옵니다.
▶ 인터뷰 : 김성식 / 부산시 사하구
- "여수까지 와서 힐링도 하고 손맛도 보고 짜릿한 맛이 너무 좋습니다. "
요즘 여수 앞 바다에선 낚싯배 30여 척이 평일에는 200명, 주말에는 400명씩 태우고 낚시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는 먹이인 조개류가 많아져 문어가 먼 바다에서 앞 바다까지 올라오면서 수많은 낚시꾼들이 여수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낚시꾼 한 명당 하루에 많게는 20마리 이상씩 잡고 있습니다.
문어낚시는 생소하지만 특별한 요령이 필요 없어 초보자나 여성들에게도 인기만점입니다.
▶ 인터뷰 : 허주호 / 여수낚시협회 이사
- "전국적으로 아주 유명해서 낚시꾼들이 배를 타지 못할 정도로 아주 많이 오고 있습니다. "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낚시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여수 문어'
▶ 스탠딩 : 박승현
- "여수 앞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문어낚시는 오는 8월까지 이어집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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