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4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영산강 한달 빠른 녹조)...창궐 우려
영산강 전 구간에서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한달이나 빠른건데, 수온 상승으로 창궐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제 20대 국회 개원...("호남 이익 대변")
20대 국회가 개원했습니다. 상임위 배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광주 전남 국회의원들은 호남 권익을 지키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남>무인텔 '난립'...(청소년 범죄 사각지대)
곳곳에 자리잡은 무인텔에 청소년들이 맘껏 드나들고 있습니다. 출입 통제가 없어 청소년 범죄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여>車 100만대 '엇박자'...(친환경차 글쎄?)
자동차 100만 대 사업에 대해 광주시와 기업체, 대학이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친환경차의 주도권 지키기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남>남해안 낙지잡이 '한창'...(어획량 급감)
남해안에서 통발 낙지잡이가 한창입니다. 어획량이 평년의 3분의 1로 줄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동부 내륙에 빗방울) 낮 기온 25~30도
오늘은 대체로 맑고, 전남 동부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 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낮 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