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상가 상습털이 고등학생 4명 붙잡혀

    작성 : 2016-06-01 17:30:50

    빈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털어 온 고등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11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시 도천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담배 40갑과 현금 5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8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시내 상가 13곳을 돌며 3백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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