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에 빠진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 34살 강 모 씨가 어젯밤 끝내 숨졌습니다.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는 강 씨가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어젯밤 9시 40분쯤 숨졌다며 사망 원인과 성구매자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센터 측은 지난달 20일 강 씨가 업주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뇌사에 빠졌고, 경찰 등 공무원들도 해당 유흥업소에서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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