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유행성 설사병 차단 방역 강화

    작성 : 2015-11-14 07:40:50

    어린 돼지에서 심한 구토와 설사를 일으켜 폐사원인이 되는 돼지 유행성 설사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무안 등 양돈 농가 3곳에서 돼지유행성 설사병이 발생해 주의보를 발령하고14만 3천마리 분의 예방백신을 돼지 사육농가에 긴급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돼지 유행성 설사병의 특성과 전파 경로,
    방역조치 사항 등을 담은 차단방역 메뉴얼을 배부하고, 지역 순회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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