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폐플라스틱 창고에서 불, 3천만 원 피해

    작성 : 2015-11-14 20:50:50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폐플라스틱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층 백5십제곱미터를 모두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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