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의 숲' 마무리 단계

    작성 : 2015-10-05 11:30:50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은 세월호 기억의 숲에 조성될 은행나무 3백 여 그루를 올해 안으로 모두 식재하고 최근 안전성 검사를 마친 추모시설 '기억의 방'도 조만간 설치할 계획입니다.

    세월호 기억의 숲은 여배우 오드리 햅번의 아들인 션 햅번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36일 만에 모금 목표액의 2배 가량인 2억여 원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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