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늘 귀경 절정)..아침부터 차량 늘어)
어제부터 시작된 귀경은 오늘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였던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차량이 늘고 있습니다.
여>(수도권 원정진료 34만 명)..4천억원 유출)
지난해 수도권에서 진료받은 광주*전남지역 환자가 34만 명에 진료비만 4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의료 인프라 확대와 함께 지역민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혁신도시)..명절 의료공백 심각)
혁신도시의 명절 의료공백이 심각합니다. 입주가 시작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응급의료기관과 119 안전센터가 없는데다, 한 곳 있는 약국도 문을 닫았습니다.
여>(문화전당) 광주시 역할도 의지도 실종)
문화전당이 우여곡절 끝에 개관하는 동안 광주시의 역할은 거의 없다시피했습니다. 개관 이후에도 민자 유치나 관광 등 활용에 별다를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남>(아침 안개*낮기온 30도)..귀경길 '맑음')
아침에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낮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귀경길 날씨 불편은 없겠습니다.
여>(고려인마을) 추석 분위기 '물씬')
광주 고려인 마을에도 추석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음식 등 마을잔치를 준비하면서 고국의 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