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한 달 만에 또 성매매 알선한 업주 등 검거

    작성 : 2015-09-24 17:30:50

    경찰에 단속된 지 한 달 만에 또 다시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려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5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우산동에 있는 본인 소유의 건물 4층에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8살 최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초에도 같은 장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했다 경찰에 단속됐던 이들은 신원이 확인된 손님만 예약을 받아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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