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목)타이틀+주요 뉴스

    작성 : 2015-09-24 20:50:50

    1.(추석 앞두고 원산지 둔갑 ('박스갈이' 기승)
    추석을 앞두고 과일 상자를 바꾸는 수법으로 원산지를 속이는 이른바 박스갈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값싼 배를 나주 배로 속여 팔려던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2. ("추석 대목인데..") 굴비 상인 '울상')
    추석 대목을 맞았지만 영광 굴비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어획량 부진으로 참조기의 원가가 오르면서 소비자 가격도 치솟아 굴비소비가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3.(추석 스미싱 주의) 절도 표적 '빈집')
    택배 배송 문자나 안부 문자로 위장해 이른바 스미싱 사기를 벌이는 등 명절 범죄도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빈집털이도
    여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4.(냉동탑차 온도 조작) 654톤 식품 유통)
    기름값을 아끼려고 냉동탑차의 온도를 조작한 업자 3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냉각장치를 끄고 1년 동안 운송한 냉독식품이 684톤, 260억 원 어치에 달합니다.

    5.(민자유치 '부진' (7대 문화권사업 표류)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를 하나의 문화벨트로 묶는 7대 문화권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당초 목표로 잡은 민자 사업비 700억 원 중 53억 원을 유치하는데 그치면서 사업이 겉돌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