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필암서원등 전국 9개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실사 작업이 끝났습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유네스코의 의뢰를 받아 문화재청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장성 필암서원과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 등 9곳의 서원에 대해 최근 5일간에 걸쳐 실사를 마쳤습니다
장성 필암서원은 1590년 평지에 세워진 한국 서원 건축의 대표적 사례로 성리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나라에서 제사지내는 국가 공인 서원인데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7월 ‘제40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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