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작업 도중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장성군 동화면의 한 금형공장 안에서 전기작업 중 변압기가 폭발해 58살 서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지난 16일에는 해남군 화원면의 한 조선소에서 피뢰기 설치 작업 도중 감전사고가 발생해 43살 김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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