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생산된 쌀이 경기도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쌀보다 품질은 더 좋지만 값은 오히려
낮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은 농협중앙회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산 무안의 ‘고향의 향기미’쌀 10kg들이가 경기도 여주군의 ‘대왕님표 쌀’ 10kg보다 값은 30% 가량 낮았지만 품질 검사에서는 92점을 받아 여주쌀 86점보다 오히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농식품부가 선정한 ‘고품질브랜드 쌀’ 12개 가운데 10개가 전라도 쌀이었다며
"경기도 쌀이 밥맛이 좋고 가공이 잘 됐다는 선입견 때문에”이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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