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돗물 누수로 인한 피해액이 광주는 100억 원, 전남은 7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이 각 지방자치단체 누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와 전남의 누수 피해액이 각각 116억 원과 717억 원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수돗물 누수율은 광주는 10.6%, 전남은 32.5%로 나타났고, 완도와 여수는 지난해 누수 피해액이 100억 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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