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당 최고위원회를 해산하고 지역과 직능별 대표로 구성된 대표위원회로 전환하는 내용의 9차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당 최고위원회 폐지 대안으로 전국 5개 권역별로 시도당 위원장 가운데 뽑힌 권역 대표와 여성과 청년, 노동, 민생 분야의 대표로 구성되는 대표위원회를 제안했습니다.
또 모든 의원에게 지급되는 정책 활동 보조비와 입법활동 보조비에 경쟁, 공개 원리를 도입해 차등 지급하고, 새정치연합부터 특수활동비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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