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흙탕 수돗물 발생의 원인이 상수도관 매설 때 유입된 토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주시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진행한 흙탕 수돗물 원인 조사 결과 혁신도시에 상수도 관로를 매설하는 과정에서 유입된 토사가 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관로를 따라 가정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재방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5-09-14 16:20
실종된 20대 틱톡커 숨진 채 발견...경찰, 50대 남성 긴급체포
2025-09-14 15:57
경북 영주서 일가족 3명 차량서 숨진 채 발견
2025-09-13 16:29
'극한 가뭄'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3.9%...52일만 상승
2025-09-13 15:45
"막말에 감정 상해서" 흉기로 찔러 아내 살해한 70대
2025-09-13 15:29
어린 남매 살해 뒤 여행 가방에 넣어 유기한 엄마..."심신미약 상태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