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충무공 유적지 '열선루' 복원 본격화(모닝)

    작성 : 2015-09-02 08:30:50

    보성군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유적지인 열선루를 복원합니다.

    보성군은 열선정의 추춧돌 일부를 현 보성초등학교 운동장 인근에서 발견함에 따라 열선루도
    인근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열선루 복원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열선루는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에 다시 임명된 이후 선조에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라는 장계를 올린 곳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